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를랑 멘디 (문단 편집) === 장점 === 신체능력과 운동능력이 좋은 풀백. 단단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어 1대1 경합 상황에서 밀리지 않는데, 빠른 주력에 활동량이 더해진 기동력도 좋아서 이러한 능력을 이용해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 1대1로 붙었을 때 상대를 제칠 수 있다. 수비 시에는 기본적으로 피지컬과 기동력을 이용한 힘 있는 수비를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수비 기본기도 준수해서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다. 준수한 수비력 덕에 백 3에서 좌측 스토퍼 자리에 출전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또한, 어릴 적 다리 절단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했던 몸상태로부터 재활을 진행하면서 오른발의 고른 사용을 강조한 유소년 시절 코치[* 왼발목 아프다며 훈련을 빼먹으려 하자 오른발로 차면 된다면서 인정사정없이 굴렸다고 한다.]의 훈련 덕에 귀하디 귀한 왼발 쓰는 레프트백 중에서도 더욱 귀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레프트백'''으로 진화했다. 레프트백임에도 한번 접고 오른발 크로스를 올리거나 오른발 롱패스에 의한 방향전환, 감아차기 중거리슛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들 때문에 공격 과정에서도 활발하게 뛰면서 공을 받아주고 침투하며 공격을 지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토니 크로스]]의 단점인 기동력, 느린 공수전환을 페를랑 멘디가 채워주며 빌드업 보호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알라바]]가 오버래핑을 시도하면 그 빈 자리를 자연스래 메워주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이 출전한 엘 클라시코에서 단 1번 패배했을 만큼 큰 경기에 강한 것도 장점이다. 상술한 장점들도 큰 경기에서 보여주고, 하술할 단점들도 큰 경기에서 덜 부각된다. 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의 골문 앞 클리어링, 22-23 시즌 리그 9R 엘 클라시코에서의 단단한 수비와 날카로운 오버래핑 등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